"번호이동으로 얻은 휴대전화를 되팔아 수백만원을 벌었다고?"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성제도(MNP ㆍ Mobile Number Portability)'를 악용해 돈벌이까지 하는 불량고객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번호이동성이란 가입 이동통신사를 바꿔도 기존에 쓰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불량고객이 이통사 대리점에서 번호이동 고객에게 공짜폰을 제공한다는 악용해 3개월 마다 이통사를 바꿔가며 새 휴대전화를 받은 뒤 이를 온라인 쇼핑몰에 되팔아 돈을 챙기는 부작용이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수 차례에 걸쳐 번호이동을 해 200만원을 벌었다'는 식의 이야기가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 이통사들은 이같은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자 '상습 불량고객'을 따로 DB로 정리하는 등의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업체간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한다데 일각에서 고객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론까지 제기해 적극적인 대응을 자제하며 냉가슴을 태우고 있다. 이와관련, SK텔레콤은 최근 "휴대전화 번호이동 제한 기간이 짧아 고객들의 사업자 이동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번호이동 제한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해야 한다"는 취지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또한 번호이동을 위해 별도의 인증절차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의 절차로는 기존 사업자가 번호이동을 하는 고객이 실제로 번호이동을 원하는지 여부를 전혀 확인할 길이 없을뿐 아니라 번호이동시 기존사업자가 제공했던 혜택이 소멸된다는 점을 고지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일부 판매점들이 고객명의를 무단 도용해 번호이동을 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은 번호이동이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처리되고, 신규 고객이나 명의 변경 고객에게는 '3개월간 번호이동후 재이동을 할 수 없다'는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악용, 이같은 편법을 자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측은 이같은 비정상적사례가 전체 번호이동의 20~30%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대다수 대리점이 고객 유치를 위해 번호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등에 대해 고객에게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고 있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KTF와 LG텔레콤 등 후발주자들은 SK텔레콤과 같은 고민을 하면서도 번호이동 인증제도 도입에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인증번호를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해 고객을 불편케하는 데다 자율적 번호이동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제 번호이동을 통한 폰팔이는 안녕 ㅠㅠ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누가 내 블로그에 왔을까?
처음 블로그를 하면서 '과연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한달쯤 되었을때 Google Analytics를 설치하면서 다른 방문자 프로그램도 설치 하였다.
그동안 약 3개월 조금 못되게 블로그를 해오면서(방문자 프로그램설치는 약 2달쯤 되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블로그에 들어왔다는 것이 매우 신기했다. 물론 한글로 되었기때문에 금방 나갔겠지만..
어떤 사람들이 들어왔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 클릭하세요
위의 파란별로 표시된 곳이 그쪽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방문했다는것이다.
자세히 알아보면..
Seattle_United States,
Mountain view_United States,
Los Angeles_United States,
Aurona_United States,
Lima_United States,
Budd lake_United States,
Beijing_China,
Madras_India,
Singapore_Singapore,
Sydney_Australia,
서울, 고양, 울산, 마산, 영진, 순천 등
많은 외국과 한국에서 들어왔다. 대부분 영어권나라에서 많이 들어왔고, 간혹 중국도 있었으며 일본은 한명도 없었다. 이렇게 내가 쓴 글들이 세계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고 읽혀진다는 것이 신나면서도 좀더 흥미를 가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것같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한달쯤 되었을때 Google Analytics를 설치하면서 다른 방문자 프로그램도 설치 하였다.
그동안 약 3개월 조금 못되게 블로그를 해오면서(방문자 프로그램설치는 약 2달쯤 되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블로그에 들어왔다는 것이 매우 신기했다. 물론 한글로 되었기때문에 금방 나갔겠지만..
어떤 사람들이 들어왔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 클릭하세요
위의 파란별로 표시된 곳이 그쪽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방문했다는것이다.
자세히 알아보면..
Seattle_United States,
Mountain view_United States,
Los Angeles_United States,
Aurona_United States,
Lima_United States,
Budd lake_United States,
Beijing_China,
Madras_India,
Singapore_Singapore,
Sydney_Australia,
서울, 고양, 울산, 마산, 영진, 순천 등
많은 외국과 한국에서 들어왔다. 대부분 영어권나라에서 많이 들어왔고, 간혹 중국도 있었으며 일본은 한명도 없었다. 이렇게 내가 쓴 글들이 세계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고 읽혀진다는 것이 신나면서도 좀더 흥미를 가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것같다.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홍익대 교직원 친절한가?
오늘 겪었던 기분 나쁜 일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한다.
며칠전 수업시간 우리는 구청에 전화해 보아서 공무원의 친절함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조금은 어이없는 물음에도 끝까지 친절하게 대답해주었던 공무원에 비해 오늘 학교에 전화를 하고 상당히 기분나쁜일이 있었다.
코스모스 졸업을 하려는 나는 07년도 2학기에 들었던 민법개론(2)가 09년도 1학기에도 개설되는지 알고 싶어서 학교에 전화를 했다. 재수강을 해야했기에..
예전 1학기 시간표를 찾아봤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학교에 물어보는 것 이었기 때문이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전화번호를 확인 후 대표전화 (02 - 320 - 1114)에 전화를 하였더니 교학과 번호를 알려주어 교학과(02 - 320 - 1031)로 전화를 하였다.
전화를 하였더니 어떤 여성분이 전화를 받았다.
나 : 여보세요 뭐좀 여쭤보려고 전화를 드렸는데요
여성분 : 누구시죠? 어떻게 전화하셨나요
나 : 학생인데요, 혹시 내년 1학기에 민법개론(2)가 개설되는지 알 수 있나요?
여성분 : 담당하시는 분 바꿔드릴께요 -> 20 ~ 30 대 남성분이 전화받음
남자 : 네 (이때 이름을 말한것 같은데 주의깊게 듣지 않아서 기억은 안났다)
나 : 여보세요 뭐좀 여쭤보려고 전화를 드렸는데요 혹시 내년 1학기에 민법개론(2)가 개설되는지 알 수 있나요?
남자 : 그건 여기서 모르고요, 그런데 여기 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나 : 대표전화 ( 02 - 320 - 1114)로 전화하니까 이쪽 번호 알려주면서 여기로 전화하라고 하던데요
남자 : 여기서는 모르고요 그 과나 콜센터로 전화하세요
나 : 거기서 여기로 전화하라고 했었는데... 그런데 교양인데 무슨과로 전화해야 하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연결 해 주실수 있나요?
남자 : 그런거 여기서 하나 하나 어떻게 연결해줘. 그럼 클라스네트워크에서 시간표 검색해봐(요)
나 : (여기서 반말을 들었으나 혹시 잘봇 들었나 해서 그냥 넘어갔다.) 시간표 검색해 봤는데 1학기꺼는 어디서 검색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니면 과 전화번호 알려주실수 있나요?
남자 : 그런건 직접 좀 전화해봐 (여기서 반말한것을 확실히 들음)
나 : 근데 왜 반말하시죠? (나도 예비역 4학년이라서 나이가 20대 중후반이다.)
남자 : 그런적 없는데 잘못들었겠죠.
나 : 반말 하셨잖아요 성함이 어떻게 되신다고 하셨죠?
남자 : ......................
나 :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요
남자 : 그럼 연결해 드릴테니까.....
나 : 됐고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요
남자 : 그건 왜요
나 : 제가 누구랑 통화 했는지 알아야죠.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고요
남자 : ................ x x x 입니다....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지만 문헌관 교학과 남자 몇분안되겠죠)
나 : x x x 씨요. 알겠습니다.
- 통화끝-
약 2분 24초의 통화중에서 귀찮다는 인상과, 언제봤다고 반말을 하질 않나 연결 가능한것도 이름을 물어보니 그때서야 문제가 될것 같아 연결 해주려 하질않나.. 결국 얻고 싶은 정보는 알지도 못하고 기분만 더러워진 교직원과의 대화였다.
전화를 끊고 정말 열받아서 학교 홈페이지를 뒤져 교학과 주임 (02 - 320 -1035)로 전화를 하였으나 없는전화라고 결국 주임과 통화는 하지 못하였다.
당시에는 너무 열받아서 학교 담당자에게 이 메일을 보내서 그 xxx 교직원에 대해 말하려 했으나, 7시간이 지난 지금 조금은 화가 수그러 들어 그렇게 까지는 하지않고 그냥 포스트만 하는 것으로 끝내려 한다.
하지만 다음에도 이런일이 있을땐 그땐 바로 클레임에 들어갈 것이다.
물론 대다수의 교직원들은 그렇지 않을테지만 물을 흐리는 몇몇 교직원들 당신들때문에 교직원 전체가 욕을 먹습니다 행동좀 똑바로 하세요
며칠전 수업시간 우리는 구청에 전화해 보아서 공무원의 친절함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조금은 어이없는 물음에도 끝까지 친절하게 대답해주었던 공무원에 비해 오늘 학교에 전화를 하고 상당히 기분나쁜일이 있었다.
코스모스 졸업을 하려는 나는 07년도 2학기에 들었던 민법개론(2)가 09년도 1학기에도 개설되는지 알고 싶어서 학교에 전화를 했다. 재수강을 해야했기에..
예전 1학기 시간표를 찾아봤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학교에 물어보는 것 이었기 때문이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전화번호를 확인 후 대표전화 (02 - 320 - 1114)에 전화를 하였더니 교학과 번호를 알려주어 교학과(02 - 320 - 1031)로 전화를 하였다.
전화를 하였더니 어떤 여성분이 전화를 받았다.
나 : 여보세요 뭐좀 여쭤보려고 전화를 드렸는데요
여성분 : 누구시죠? 어떻게 전화하셨나요
나 : 학생인데요, 혹시 내년 1학기에 민법개론(2)가 개설되는지 알 수 있나요?
여성분 : 담당하시는 분 바꿔드릴께요 -> 20 ~ 30 대 남성분이 전화받음
남자 : 네 (이때 이름을 말한것 같은데 주의깊게 듣지 않아서 기억은 안났다)
나 : 여보세요 뭐좀 여쭤보려고 전화를 드렸는데요 혹시 내년 1학기에 민법개론(2)가 개설되는지 알 수 있나요?
남자 : 그건 여기서 모르고요, 그런데 여기 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나 : 대표전화 ( 02 - 320 - 1114)로 전화하니까 이쪽 번호 알려주면서 여기로 전화하라고 하던데요
남자 : 여기서는 모르고요 그 과나 콜센터로 전화하세요
나 : 거기서 여기로 전화하라고 했었는데... 그런데 교양인데 무슨과로 전화해야 하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연결 해 주실수 있나요?
남자 : 그런거 여기서 하나 하나 어떻게 연결해줘. 그럼 클라스네트워크에서 시간표 검색해봐(요)
나 : (여기서 반말을 들었으나 혹시 잘봇 들었나 해서 그냥 넘어갔다.) 시간표 검색해 봤는데 1학기꺼는 어디서 검색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니면 과 전화번호 알려주실수 있나요?
남자 : 그런건 직접 좀 전화해봐 (여기서 반말한것을 확실히 들음)
나 : 근데 왜 반말하시죠? (나도 예비역 4학년이라서 나이가 20대 중후반이다.)
남자 : 그런적 없는데 잘못들었겠죠.
나 : 반말 하셨잖아요 성함이 어떻게 되신다고 하셨죠?
남자 : ......................
나 :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요
남자 : 그럼 연결해 드릴테니까.....
나 : 됐고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요
남자 : 그건 왜요
나 : 제가 누구랑 통화 했는지 알아야죠.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고요
남자 : ................ x x x 입니다....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지만 문헌관 교학과 남자 몇분안되겠죠)
나 : x x x 씨요. 알겠습니다.
- 통화끝-
약 2분 24초의 통화중에서 귀찮다는 인상과, 언제봤다고 반말을 하질 않나 연결 가능한것도 이름을 물어보니 그때서야 문제가 될것 같아 연결 해주려 하질않나.. 결국 얻고 싶은 정보는 알지도 못하고 기분만 더러워진 교직원과의 대화였다.
전화를 끊고 정말 열받아서 학교 홈페이지를 뒤져 교학과 주임 (02 - 320 -1035)로 전화를 하였으나 없는전화라고 결국 주임과 통화는 하지 못하였다.
당시에는 너무 열받아서 학교 담당자에게 이 메일을 보내서 그 xxx 교직원에 대해 말하려 했으나, 7시간이 지난 지금 조금은 화가 수그러 들어 그렇게 까지는 하지않고 그냥 포스트만 하는 것으로 끝내려 한다.
하지만 다음에도 이런일이 있을땐 그땐 바로 클레임에 들어갈 것이다.
물론 대다수의 교직원들은 그렇지 않을테지만 물을 흐리는 몇몇 교직원들 당신들때문에 교직원 전체가 욕을 먹습니다 행동좀 똑바로 하세요
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우리나라 공중파 CG수준은 어느정도일까?
<- 대조영 엑스트라 했을때... 수업시간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비슷한 장면을 3명의 인원으로 CG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과정을 보았다. 기술의 발달로 단지 몇 명의 인원으로 몇 천명이나 등장하는 장면을 구성할수 있었던 것이다. 예전에 대조영과 태왕사신기 보조 엑스트라도 알바를 한적이 있었다. 더운여름날땀을 뻘뻘 흘리며 뛰고 깃발을 들고 걷고.. 정말 그때는 어떻게 했었나 했을 정도로 힘든 엑스트라였다. 새벽부터 방송국앞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문경새재 까지 가서 촬영을 하고 다음날 새벽이 돼서야 서울에 올라와, 차도없고 해서 아침까지 피씨방에서 있다 온 기억이 난다. 그때 대략 300여명의 엑스트라가 있었는데 이들 전부는 아니어도 10%만 CG로 대체했으면 얼마나 큰 비용을 절감했을까 생각된다. 그때 아마도 일당 7만원쯤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동영상을 보면서 생각났던것이 있었다. 바로 예전에 발로 한듯한 CG 때문에 인터넷에 이슈가 되었던적이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극에서도 CG를 사용한 곳이 많았었는데 정말 진짜같이 잘 되었던 것도 있고 너무 티가나서 발로해도 이것보다는 잘 했을것 같은 장면도 있었다. 어떤 장면이었는지 한번 알아보자 <- 대조영 CG 고증때문에 성의 모양은 바뀌었으나 화면이어색하지 않다 . <- MBC드라마 궁 이것역시 특별히 어색한 점은 없다. <- 불멸의 이순신 해상전투장면, 소수의 인원과 장비로 촬영후 CG를 이용 많은 수의 병력을 나타내었다. 지금까지는 특별히 어색하지 않은 CG를 보았다. 하지만... 아직 SBS가 남았는데... 과연... <- 이건 너무하지 않은가!! ㅡㅡ 하지만 여기가 끝이아니다.. 이젠 동영상 CG까지 있으니..
<- 삼천궁녀들이 3줄로 줄을 맞추어 뛰어내리고 있다.. 한꺼번에 뛰어내려도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은데 3줄로 오와 열을 맞추어 뛰느냐고 얼마나 힘들까 ㅡㅡ
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어이없으면서도 재밌는 '대륙 시리즈1' - 클릭후 보세요
확대는 여기 클릭!
인터넷에서 한창 대륙 시리즈가 유행하고있다.
여기서 대륙은 중국을 말하고 사진 대부분은 중국을 비하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중국이 최근 멜라민 파동을 비롯 상식적으로 해서는 안될 것들을 많이 해서 중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지금 우리의 네티즌들은 중국의 원시적인 내용의 사진들을 모아서 큰 웃음을 주고있다. 가볍게 웃으며 즐겨보자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1997330 , 인터넷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컨텐츠를 판매하는 자판기 _ SONY
SONY 하면 플레이스테이션, 브라비아, 워크맨, 소니스타일등으로 한때 일본전자 제품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물론 지금 내 주위를 봐로 플레이 스테이션 부터해서 MP3등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중 한두개 이상은 소니 제품이 있을것이다.
이러한 소니가 요즘 플레이스테이션3를 내놓고 게임산업에서 적자를 보는등 뻘짓을 하고 있어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포스팅하는 내용의 자판기도 뻘짓이 아닐까 해서 그 안타까움은 2배가 되가고 있다.. ㅠㅠㅠㅠㅠ
소니와 유니버셜이 공동으로 'POP'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제작한 자판기로 음악과 동영상을 판매하는 자판기이다. 이름은 '인스턴트 엔터테인먼드 24/7' _ 여기서 판매되는 컨텐츠를 메모리카드나 USB, PMP등 휴대기기에 저장할수 있다고한다. 물론 우리나라같이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에서는 쓸일이 거의 없겠지만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은곳에서는 나름 쓸모가 있겠다고 생각되지만 업데이트나 기계관리등을 봤을때 과연 현실성 있는것일까 생각된다. 기계도 비싸보이는데 ㅡㅡ
출처 : http://www.engadget.com/2008/10/31/sony-and-universal-launching-pop-instant-entertainment-vending
Apple, 아이팟 터치용 타 웹브라우저 금지!
'아이팟 터치'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난 내가 관심없는 제품군에 관해서는 신경쓰지 않기때문에 아이팟 터치 2세대로인터넷이 후끈할때까지 아이팟 터치에 대해 알지 못하였다.
아이팟 터치를 처음본것도 어학연수를 갔다온 친구가 못보던 mp3? pmp? 비슷한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아이팟 터치 1세대였던것이다.
아이팟 터치는 현재 2세대까지 발매되었는데 1세대에 비해 가벼워지고 얇아졌으며배터리 사용시간도 길어지고 볼륨버튼도 생기는등 1세대에 비해 더 발전한 모습을 가지고있다.
1세대의 장점은 해킹을 하여 자신이 깔고싶은 프로그램을 깔아서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있는데 2세대의 경우 아직까지는 해킹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에 발표한 2세대의 경우 애플사에서 해킹뿐만 아니라 자사 브라우저가 아닌타 브라우저를 사용할수 없게 금지해 놓는다고 한다.( apple store에 등록되는것을 막음)
라이벌 회사인 오페라 사는 아이팟과 아이폰에서 돌아갈수 있는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를개발했으나 애플사에서 자사의 사파리 브라우저와 경쟁이 된다는 이유로 애플 스토어에등록이 되는것을 block 했다고 한다.
애플스토어에는 포르노나 위법 프로그램들은 등록을 block하고 있지만 이제는 애플 프로그램과경쟁하는 프로그램까지 block하는건 아닌가 생각된다.
애플하면 새롭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떠오르며 정말 괜찮은 기업이다 생각하게 되지만실질적으로는 폐쇄적 (mac의 호환성 경우나 아이튠즈) 이지 않나 생각된다.
출처 : http://www.pocket-lint.co.uk/news/news.phtml/18854/19878/view.phtml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나의 고질적인 문제는....
수업시간에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때 난 나에대한 고질적인 문제 2가지가 바로 생각이 났다.
하나는 도전의식이 부족하다는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소심 ㅡㅡ 하다는 것이다.
도전의식이 부족하다 함은 새로운 도전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려하고 남에게 의지를 하려는 것이다.
나에게 도전의식이 부족한 이유는 가족관계에서 찾아볼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나 이렇게 4명인데, 막내에다가 대부분의 앞길은 누나가 했던 길을 따라가면 되었기 때문에 나는 그리 힘들게 어떤 것을 하거나 고민한 적이 별로 없다. 누나가 해왔던 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면 되었기에...
누나는 나보다 공부도 훨씬 잘하고 똑똑했으며 누구에게나 신임받는 사람이었기에 나는 누나가 하라는 대로 하였고 또한 그것이 결과도 좋았다.
지금도 취업에 관한 이야기나 어떤 중요한 일을 해야할때 같이 이야기 하고 조언도 받고 하고있다. 하지만 말그대로 조언은 조언일뿐 받아들일부분은 받아들이고 나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결정하고 있다.
두번째로는 소심함이다.
이 소심함은 특히 대인관계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그중에서도 남자가아닌 여자와의 관계에서 두드러진다ㅡㅡ아니 여자와의 관계에서만 나타난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도 못하고 피해다니고 싫은척하고 하는게 객관적으로 내가 나를 봐도 이건 뭐 초등학생같다. 아니 초등학생만도 못한것 같다.
지금까지 해온 연애가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서로 좋아해서 만난것이었다.
나름 군대도 빡신곳에 갔다오고 나이도 2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소심함이 남아있는것 같다. 물론 좋아하는 상대가 아니라면 장난도 잘치고 친하게 지내는데 좋아하는 여자앞에서는 진짜 한없이 소심해지고 작아지는것이 나의 완전 울트라 캡 고질적인 문제이다.
주위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꼬셔서 사귀게 되는 스킬을 가진사람을 보면 그게 그렇게 부러워보일때가 있었다. 물론 아직도 그런스킬 가진애가 부럽다 -_-;;
하지만 요즘엔 오히려 내 할일을 열심히 하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니 더 잘 풀리는것같다.
그래도 가장좋은 방법은 실패하더라도 작업을 열심히하여 경험을 쌓는것이 아닐까...
대학들어오면 cc를 해서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하는것이 나름 꿈이었는데 이제 졸업까지 한학기가 남았다...... ㅠㅠㅠ 눈물좀 닦자...ㅠㅠ
하나는 도전의식이 부족하다는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소심 ㅡㅡ 하다는 것이다.
도전의식이 부족하다 함은 새로운 도전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려하고 남에게 의지를 하려는 것이다.
나에게 도전의식이 부족한 이유는 가족관계에서 찾아볼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나 이렇게 4명인데, 막내에다가 대부분의 앞길은 누나가 했던 길을 따라가면 되었기 때문에 나는 그리 힘들게 어떤 것을 하거나 고민한 적이 별로 없다. 누나가 해왔던 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면 되었기에...
누나는 나보다 공부도 훨씬 잘하고 똑똑했으며 누구에게나 신임받는 사람이었기에 나는 누나가 하라는 대로 하였고 또한 그것이 결과도 좋았다.
지금도 취업에 관한 이야기나 어떤 중요한 일을 해야할때 같이 이야기 하고 조언도 받고 하고있다. 하지만 말그대로 조언은 조언일뿐 받아들일부분은 받아들이고 나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결정하고 있다.
두번째로는 소심함이다.
이 소심함은 특히 대인관계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그중에서도 남자가아닌 여자와의 관계에서 두드러진다ㅡㅡ아니 여자와의 관계에서만 나타난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도 못하고 피해다니고 싫은척하고 하는게 객관적으로 내가 나를 봐도 이건 뭐 초등학생같다. 아니 초등학생만도 못한것 같다.
지금까지 해온 연애가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서로 좋아해서 만난것이었다.
나름 군대도 빡신곳에 갔다오고 나이도 2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소심함이 남아있는것 같다. 물론 좋아하는 상대가 아니라면 장난도 잘치고 친하게 지내는데 좋아하는 여자앞에서는 진짜 한없이 소심해지고 작아지는것이 나의 완전 울트라 캡 고질적인 문제이다.
주위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꼬셔서 사귀게 되는 스킬을 가진사람을 보면 그게 그렇게 부러워보일때가 있었다. 물론 아직도 그런스킬 가진애가 부럽다 -_-;;
하지만 요즘엔 오히려 내 할일을 열심히 하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니 더 잘 풀리는것같다.
그래도 가장좋은 방법은 실패하더라도 작업을 열심히하여 경험을 쌓는것이 아닐까...
대학들어오면 cc를 해서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하는것이 나름 꿈이었는데 이제 졸업까지 한학기가 남았다...... ㅠㅠㅠ 눈물좀 닦자...ㅠㅠ
"감정은 전염된다."
"감정은 전염된다."
10월 9일 목요일 수업시간에 잠깐 언급되었던 내용이다.
예비군 훈련으로 인해 화요일 수업에 참석하지 못했던 나는 대신 목요일 수업에 참석하게 되었고 목요일 수업에는 아주 활기찬 학생이 있었다.
1교시 수업.. 집이 먼 나는 1교시 수업을 위해 출근시간 지옥철을 타고 수업에 들어오게되면 기분이 상쾌하지 않고 지쳐있을때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 여학생의 밝은 모습은 나뿐만 아니라 수업전체 분위기를 밝게 하였고, 기분좋게 수업을 마칠수 있었다.
감정은 전염성이 있다. 감정적 전염은 뇌의 로 로드(low load)를 통해 일어나는데 이는 우리의식아래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자동적으로 순식간에 작동하는 회로라한다.
명랑한 음성을 들으면 덩달아 기분이 명랑해 지는데(생각할 틈도없이) 이렇게 지나가는 기분이내포한 정서적 힘은 매우 강력하게 작용할수있다. 즉 우리가 취하는 감정은 감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도 영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좋은 감정을 갖게되면 행동 또한 그렇게 된다고 할 수있는 것이다.
요즘 갑자기 찾아온 외환위기와 불안정한 사회물가 때문에 우리의 부모님들은 걱정해 하시고 힘들어 하신다.
이런 부모님께 우리가 밝고 행복한 감정을 전염시켜드리는건 어떨까?
2008년 10월 3일 금요일
교회를 팝니다?!
* 이 글은 기독교를 비하하려는 것이 아닌 단지 저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교회에 대해서 언급하셨던 적이 있다.
Authentic Company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였는데 정말로 자신이 하느님이 있다고 믿으면 그렇게 행동하여야하는것 아니냐며 정말 자신이 하느님을 믿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고 하셨었다.
나는 무교로써 특별 종교에 대해 관심이 없지만 요즘 이명박 대통령 뿐만아니라 나라일에 있어 기독교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있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공인이 방송에서 특정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바이다. 관심이 없었던 기독교가 요즘 자주 매스컴에서 나오면서 특히 안좋은쪽으로 비춰지면서 나역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 교회에 관한 매매 글을 볼수 있었다.
http://www.cjob.co.kr/zboard/index.php
http://www.hosanna.net/church/Economy_ShareBoard_list.asp?ChurchNo=39955&BBSID=yard_sale&BBSID2=economic_sell
유동인구가 하루에도 쉴새없이 지나다니는 곳으로서...
아파트숲단지네 상가 [뉴서울,경남,한화,금호,한양,무지개] 바로옆아파트 내년봄 2000세대 입주...
교회를 사고판다? 이게 상가인지 교회인지..
정말 하느님을 믿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목사가 된것인지 아니면 취업도 힘들고 할꺼는 없고 돈을 벌기위해 목사가 된것인지..
또 이러한 재밌는 사건도 있었다. http://www.aspire7.net/reference/power-6.htm
목사라면 최소한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위의 일들이 잘됐다 잘못됐다의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확실히 기독교에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돈으로 모하시려구요?????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교회에 대해서 언급하셨던 적이 있다.
Authentic Company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였는데 정말로 자신이 하느님이 있다고 믿으면 그렇게 행동하여야하는것 아니냐며 정말 자신이 하느님을 믿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고 하셨었다.
나는 무교로써 특별 종교에 대해 관심이 없지만 요즘 이명박 대통령 뿐만아니라 나라일에 있어 기독교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있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공인이 방송에서 특정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바이다. 관심이 없었던 기독교가 요즘 자주 매스컴에서 나오면서 특히 안좋은쪽으로 비춰지면서 나역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 교회에 관한 매매 글을 볼수 있었다.
http://www.cjob.co.kr/zboard/index.php
http://www.hosanna.net/church/Economy_ShareBoard_list.asp?ChurchNo=39955&BBSID=yard_sale&BBSID2=economic_sell
유동인구가 하루에도 쉴새없이 지나다니는 곳으로서...
아파트숲단지네 상가 [뉴서울,경남,한화,금호,한양,무지개] 바로옆아파트 내년봄 2000세대 입주...
교회를 사고판다? 이게 상가인지 교회인지..
정말 하느님을 믿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목사가 된것인지 아니면 취업도 힘들고 할꺼는 없고 돈을 벌기위해 목사가 된것인지..
또 이러한 재밌는 사건도 있었다. http://www.aspire7.net/reference/power-6.htm
목사라면 최소한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위의 일들이 잘됐다 잘못됐다의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확실히 기독교에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돈으로 모하시려구요?????
경영혁신은 연애와 같다!!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초일류 기업들은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채 다른기업보다 뒷쳐지거나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연애를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잘 지내던 여자친구에게 변화가 있을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헤어진다ㅡㅡ) 이번엔 경영혁신과 연애의 관계를 내 나름대로 비교해 보겠다. (말이 안되도 재밌게 봐주시길...^^;;)
마지막 연애를 해본지 어언 1년 5개월전... 당시에는 내가 좋아하기보다는 여자친구가 많이 좋아해서 만나게 된 케이스였다.이는 기업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에 의해 기업이 잘 돌아가는 경우라 할수 있겠다.하지만 결국 오래 가지는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다. (상대방이 너무 부담을 주어서..)
이제 가을도 되고 마음도 싱숭생숭(심숭생숭이 아니고 싱숭생숭이 표준어)하고 옆구리도 시려서 착한 여자친구를 빨리 만나야 하는데 경영혁신이란 과목을 통해 여자친구가 생겼을때 행복하게 오래사귈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강의록에 나온 자료를 비교해 보며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와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자
초일류 기업들(연애)이 실패하는 이유는 4가지 정도로 볼수있다.
첫째, 현재의 성공에 안주한다는것이다
- 연애에서도 사귀기까지의 과정이 어렵지만, 일단 어렵게 사귀게 되어도 그게끝이 아니다.흔히 이런말이 있다. 잡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자 친구는 떠나가기 쉽상이다. 기념일을 챙기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간간히 이벤트를 해주어야하며 비싼 선물도 사줘야하고 집에도 데려다 주어야하고.. '우린 이제 사귀는 사이니괜찮아' 라는 생각만으로 지냈다가는 다른 남자가 여자친구를 뺏어가기 십상이다.
둘째, 경쟁자를 단순 모방하는 전시성 관리
- 사귀다 보면 흔히 '누구누구 남자친구는 뭐도 해주던데...' '누구남자친구는 신상을 사줬다던데..' 하는 말을 할때가 있다. 이때는 단지 그정도만 해주는 것이 아니고 그것보다 한단계더 잘해주어야 한다. 예전 여자친구가 친척동생 남자친구가 닌텐도를 사줬다고 나도 게임하고 싶다고 해서 닌텐도에 귀걸이 까지 같이 사준적이 있다.닌텐도만 사주면 아쉬워 할테니까... 그런데 그 닌텐도는 아직 잘 하고있을까? -_-
셋째, 단기적 성과위주
- 불꽃같이 타오른 사랑은 빨리 꺼지는 법이다.연애도 마찬가지인것같다.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며 사귀어야지 서로에 대해 질리지 않고 오래가는것 같다.처음부터 손잡고 뽀뽀하고 하면 아무래도 상대방에 대한 신비감이나 설레임이 금방 사라져 오래 가지 못하는것 같다. 물론 퓨어(pure)한 나는 잘 모르는 이야기이다.
넷째, 복잡한 사업구조와 조직구조가 원활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저해한다.
- 아무리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있고 바쁜일이 있어도 여자친구는 항상 신경써줘야한다.이해해 주길 바라지만 여자친구의 경우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자신과나이차이가 좀 나는 어린 여자친구를 만날때는 꼭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다.또한 잘못한 것이 있으면 숨기려 하지말고 용서를 구하여야 나중에 문제가 되지않는다.서로를 이해하려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것이 행복한 연애를 하는 가장 중요한 스킬이라 생각한다.
_ 휴일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경영혁신 프린트를 보던중 연애와 비교해보면 재밌겠다 해서생각해본 글이다. 물론 말도 안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애교로 봐 주시길 ^^
<-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좀... 전 준비된 사람입니다!
마지막 연애를 해본지 어언 1년 5개월전... 당시에는 내가 좋아하기보다는 여자친구가 많이 좋아해서 만나게 된 케이스였다.이는 기업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에 의해 기업이 잘 돌아가는 경우라 할수 있겠다.하지만 결국 오래 가지는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다. (상대방이 너무 부담을 주어서..)
이제 가을도 되고 마음도 싱숭생숭(심숭생숭이 아니고 싱숭생숭이 표준어)하고 옆구리도 시려서 착한 여자친구를 빨리 만나야 하는데 경영혁신이란 과목을 통해 여자친구가 생겼을때 행복하게 오래사귈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강의록에 나온 자료를 비교해 보며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와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자
초일류 기업들(연애)이 실패하는 이유는 4가지 정도로 볼수있다.
첫째, 현재의 성공에 안주한다는것이다
- 연애에서도 사귀기까지의 과정이 어렵지만, 일단 어렵게 사귀게 되어도 그게끝이 아니다.흔히 이런말이 있다. 잡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자 친구는 떠나가기 쉽상이다. 기념일을 챙기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간간히 이벤트를 해주어야하며 비싼 선물도 사줘야하고 집에도 데려다 주어야하고.. '우린 이제 사귀는 사이니괜찮아' 라는 생각만으로 지냈다가는 다른 남자가 여자친구를 뺏어가기 십상이다.
둘째, 경쟁자를 단순 모방하는 전시성 관리
- 사귀다 보면 흔히 '누구누구 남자친구는 뭐도 해주던데...' '누구남자친구는 신상을 사줬다던데..' 하는 말을 할때가 있다. 이때는 단지 그정도만 해주는 것이 아니고 그것보다 한단계더 잘해주어야 한다. 예전 여자친구가 친척동생 남자친구가 닌텐도를 사줬다고 나도 게임하고 싶다고 해서 닌텐도에 귀걸이 까지 같이 사준적이 있다.닌텐도만 사주면 아쉬워 할테니까... 그런데 그 닌텐도는 아직 잘 하고있을까? -_-
셋째, 단기적 성과위주
- 불꽃같이 타오른 사랑은 빨리 꺼지는 법이다.연애도 마찬가지인것같다.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며 사귀어야지 서로에 대해 질리지 않고 오래가는것 같다.처음부터 손잡고 뽀뽀하고 하면 아무래도 상대방에 대한 신비감이나 설레임이 금방 사라져 오래 가지 못하는것 같다. 물론 퓨어(pure)한 나는 잘 모르는 이야기이다.
넷째, 복잡한 사업구조와 조직구조가 원활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저해한다.
- 아무리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있고 바쁜일이 있어도 여자친구는 항상 신경써줘야한다.이해해 주길 바라지만 여자친구의 경우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자신과나이차이가 좀 나는 어린 여자친구를 만날때는 꼭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다.또한 잘못한 것이 있으면 숨기려 하지말고 용서를 구하여야 나중에 문제가 되지않는다.서로를 이해하려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것이 행복한 연애를 하는 가장 중요한 스킬이라 생각한다.
_ 휴일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경영혁신 프린트를 보던중 연애와 비교해보면 재밌겠다 해서생각해본 글이다. 물론 말도 안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애교로 봐 주시길 ^^
<-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좀... 전 준비된 사람입니다!
2008년 9월 28일 일요일
오픈 마켓 1,2위를 다투는 옥션은 특수기호 검색이 안된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온라인 쇼핑을 자주 이용한다.
시간도 절약되고 가격도 저렴하고 또한 택배왔을때 그 반가움도 온라인 쇼핑을 자주 하게 하는 요인이라 할수 있다.
나역시 온라인 쇼핑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중 옥션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꾸준히 옥션을 이용해 왔기때문에 구매등급은 다이아몬드이다.
최근에도 옥션에 살것이 있어서 검색을 했는데 옥션에서는 특수기호가 검색이 안되는것이다.
내가 찾고 싶은 물건은 '2.5'가 들어가는 단어로써 ' . '이 필요했는데 옥션에서는 ' . '을 누르기만 해도 특수기호는 검색이 안된다고 창이 뜨는것이다.
특수기호는 검색이 안돼? 왜 안될까.. 인터넷 지식인에서도 찾아보고 검색도 해보고 했지만 찾을수가 없어서 결국 옥션에 물어보기로했다.
옥션에서 온 답장에는 단지 시스템적 문제라고 한다.
그래서 혹시 다른 온라인 마켓도 특수기호가 들어간 단어는 검색이 안될까? 직접 해보았다.
검색이 안될줄이야 ㅡㅡ
옥션과 1,2위를 다투는 g마켓_ 특수기호 잘만 검색된다.
3위인 11번가_ 너무너무 잘된다.
4위인 gs e 스토어_ 안되라 안되라 외쳐도 잘만된다.
5위인 다음온켓_ 발로 특수기호 눌러검색해도 잘만된다.
결국 상위권 1~5위 오픈마켓중 옥션만 안되는것이다!!!!
특수기호가 검색 안된다는 이유로 난 자주 이용하지 않는 g마켓에 가서 그 물건을 구입했다.
다른 오픈마켓들은 다 검색이 되는데 옥션만 안된다니... 메일 답변엔 시스템상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 기술적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것 같고 옥션이 그 부분에 대해 별로 신경을 안쓴것 같다. 결국 나와 같이 특수문자가 들어가는 물건을 사려는 사람은 옥션에서 물건을 구매하지 못할것이다. 이건 옥션에서 상당한 손해가 될것이다.
이런 작은점 하나 하나 고쳐나가야 다시 1위를 탈환할수 있지 않을까?
Authentic company - 삼성에서 체어맨을 타다?
Authentic company_ 수업시간에 이야기 했던 내용이다.
자신의 회사에서 생산되는 product를 믿고, 사용하고 최고라 생각하면서 그 product를소비자 에게 제공하는것이 올바른 회사의 경영이라 할수있다.
하지만 몇 주전 난 재밌는 기사를 봤다.
삼성 임원인 이재용 전무의 의전차량으로 르노삼성(비록 지금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하지만..)의 sm7이 아닌 쌍용의 체어맨을 사용한다 했기때문이다.
게다가 그전에는 현대의 에쿠스를 탔다고 한다.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르노삼성이 삼성과 관련된 자동차 업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삼성의 임원이 현대의 에쿠스와 쌍용의 체어맨을 탄다는 것을 안다면 sm7의 오너를비롯한 르노삼성 자동차를 구입하려 했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
아직까지 르노삼성의 이미지는 삼성과 떨어질수 없는 이미지 이다.
차라리 국내 기업의 대형차가 아닌 외제차를 사용했다면 오히려 이러한 오해?불신?이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008년 9월 15일 월요일
학교앞 플스방은 왜 자꾸 망하는걸까?
학교를 가지 않는 주말 난 집 근처에 있는 대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곤한다.
오늘도 오랬만에 집 근처 대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너무 열심히 한나머지 조금은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학교 앞 플스방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게 웬걸... 예전에 자주 가던 플스방 문은 굳게 닫혀있던것이다.
작년만 해도 플스방이 3곳이나 있었지만 3달만에 가본 학교앞에는 단 하나의 플스방도 남아있지 않았던 곳이다.
혹시나 해서 옆에 지나가던 초딩에게 플스방이 다른곳으로 옮겼나 하고 물어봤더니이 근처에는 플스방이 다 망하고 없단다.
학교앞에 PC방은 건물 하나당 하나씩 있었지만 어떻게 몇 개 없던 플스방들이 다 망했을까?
첫째, 플스방을 유지할 만한 수요가 부족했던것 같다
근처에 대학교와 고등학교, 초등학교가 있지만 PC게임이 아닌 비디오 게임을 주로 즐기는 사람들은 대학생이상의 연령이다. 초등학생들은 아직 집에 값비싼 비디오 게임기가 없을것이고 그로인해 비디오 게임과 접할 기회가 적을것이다. 또한 아직 우리나라 부모님의 시선이 PC게임과는 달리 비디오 게임 해서는 안되 것, 비디오게임은 나쁜것으로 생각하고있다. 결국 근처에 있는 대학교 하나만으로 플스방을 유지할 수요가 나오지 않는것이다.
둘째, PC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때문이었을 것이다.
이곳 피씨방은 포화상태로 2000원이면 3시간의 PC를 사용할수있다.
하지만 플스방은 한시간에 1500원으로 정말로 플스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2배이상의 가격을 줘가며 플스방을 가지 않았을것이다.
셋째, 비디오 게임은 PC게임과 달리 캐쥬얼한 게임이 대부분이다.
PC게임은 온라인을 통해 다른사람들과 오랬동안 즐길수 있지만 비디오게임은 대부분 스포츠나 캐쥬얼한 게임이어서 단판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온라인 지원이 미약해 혼자하거나 같이온 친구와 해야하는경우가 많다. 즉 꾸준히 해야 하는 게임이 거의 없다. 이에 고정적인 고객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플스방은 가지 못하고 근처 PC방을 가게되었다. 하지만 2번씩이나 자리가 없어 다른피씨방을 가야했다. 초등학교학생부터 아저씨까지 폭 넓은 연령의 사람들이 게임을 하고있었다. 플스방이 성공하려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던지, 적립쿠폰을 발행한다던지, 또는 대학생이상의 유동인구가 많은곳이 아니라면 유지 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한 플스방 프랜차이즈에서 가져온 플스방 수익성 분석..
<- 이대로만 된다면 얼마나좋을까ㅡㅡ
오늘도 오랬만에 집 근처 대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너무 열심히 한나머지 조금은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학교 앞 플스방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게 웬걸... 예전에 자주 가던 플스방 문은 굳게 닫혀있던것이다.
작년만 해도 플스방이 3곳이나 있었지만 3달만에 가본 학교앞에는 단 하나의 플스방도 남아있지 않았던 곳이다.
혹시나 해서 옆에 지나가던 초딩에게 플스방이 다른곳으로 옮겼나 하고 물어봤더니이 근처에는 플스방이 다 망하고 없단다.
학교앞에 PC방은 건물 하나당 하나씩 있었지만 어떻게 몇 개 없던 플스방들이 다 망했을까?
첫째, 플스방을 유지할 만한 수요가 부족했던것 같다
근처에 대학교와 고등학교, 초등학교가 있지만 PC게임이 아닌 비디오 게임을 주로 즐기는 사람들은 대학생이상의 연령이다. 초등학생들은 아직 집에 값비싼 비디오 게임기가 없을것이고 그로인해 비디오 게임과 접할 기회가 적을것이다. 또한 아직 우리나라 부모님의 시선이 PC게임과는 달리 비디오 게임 해서는 안되 것, 비디오게임은 나쁜것으로 생각하고있다. 결국 근처에 있는 대학교 하나만으로 플스방을 유지할 수요가 나오지 않는것이다.
둘째, PC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때문이었을 것이다.
이곳 피씨방은 포화상태로 2000원이면 3시간의 PC를 사용할수있다.
하지만 플스방은 한시간에 1500원으로 정말로 플스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2배이상의 가격을 줘가며 플스방을 가지 않았을것이다.
셋째, 비디오 게임은 PC게임과 달리 캐쥬얼한 게임이 대부분이다.
PC게임은 온라인을 통해 다른사람들과 오랬동안 즐길수 있지만 비디오게임은 대부분 스포츠나 캐쥬얼한 게임이어서 단판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온라인 지원이 미약해 혼자하거나 같이온 친구와 해야하는경우가 많다. 즉 꾸준히 해야 하는 게임이 거의 없다. 이에 고정적인 고객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플스방은 가지 못하고 근처 PC방을 가게되었다. 하지만 2번씩이나 자리가 없어 다른피씨방을 가야했다. 초등학교학생부터 아저씨까지 폭 넓은 연령의 사람들이 게임을 하고있었다. 플스방이 성공하려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던지, 적립쿠폰을 발행한다던지, 또는 대학생이상의 유동인구가 많은곳이 아니라면 유지 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한 플스방 프랜차이즈에서 가져온 플스방 수익성 분석..
<- 이대로만 된다면 얼마나좋을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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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3일 토요일
씨푸드 오션 일산점을 다녀와서..... 그리고 씨푸드뷔페의 어려운점...
씨푸드 오션 일산점을 다녀와서..... 그리고 씨푸드뷔페의 어려운점...
몇 주 전 교환학생을 마치고 오랬만에 한국에 온 동생과 씨푸드 오션을 간적이있다.
해물을 먹고 싶어한다기에 인터넷에서 씨푸드 뷔페를 찾아보니 씨푸드오션, 오션스타, 보노보노, 무스쿠스, 델라시아, 토다이, 친코, 마리스꼬등 여러 가지종류의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었다. 마침 일산에 씨푸드오션이 있었기에 거기에 가게 되었지만 언제 이렇게 씨푸드 뷔페 시장이 컸었나 하는 생각이 났다. 지금까지는 빕스, TGI, 아웃뷁, 코코스(이건 망해서 없어진듯 하다.)등 일반 레스토랑만 알던 나였는데 말이다.
일산 씨푸드 오션을 찾아갔을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보였다.
해물을 먹고 싶어한다기에 인터넷에서 씨푸드 뷔페를 찾아보니 씨푸드오션, 오션스타, 보노보노, 무스쿠스, 델라시아, 토다이, 친코, 마리스꼬등 여러 가지종류의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었다. 마침 일산에 씨푸드오션이 있었기에 거기에 가게 되었지만 언제 이렇게 씨푸드 뷔페 시장이 컸었나 하는 생각이 났다. 지금까지는 빕스, TGI, 아웃뷁, 코코스(이건 망해서 없어진듯 하다.)등 일반 레스토랑만 알던 나였는데 말이다.
일산 씨푸드 오션을 찾아갔을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보였다.
첫째, 위치가 눈에 띄지 않았다는것
지금까지 가봤던 레스토랑은 위치를 알아보고 찾아간적도 있었지만 길을 지나가다 눈에 확 띄여 들어가게 됬던적도 많았다.
하지만 씨푸드 오션은 위치를 알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찾아보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지나가다도 한번쯤 들어가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외관을 꾸며보는것은 어떨 까..
하지만 씨푸드 오션은 위치를 알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찾아보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지나가다도 한번쯤 들어가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외관을 꾸며보는것은 어떨 까..
둘째, 들어가는 입구가 좁고 엘리베이터가 불편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야했는데 주차장을 통해 들어가는 입구는 매우 좁았고 엘리베이터는 고객 전용이 아니라 음식재료와 그릇들을 담은 카트와 같이 타고 올라가 불편하였다.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있던데 한 대는 고객전용, 한 대는 화물전용으로 했으 면 깔끔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셋째, 가격이 비쌌다.
씨푸드오션을 인터넷으로 알아봤을때 사람들이 항상 많고 잘못하면 많은 시간을 기다렸다가 들어가야한다고 했다. 그날도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리면 어떻하나 하며 걱정을 했지만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테이블의 20%정도만 손님이 있었고 특히 우리가 앉은쪽 은 우리밖에 없어서 마치 우리 이 레스토랑을 빌렸다고 느낄 정도였다.
하지만 사람이 많던 적던 씨푸드바 가격은 평일저녁은 부가세 포함 25,000원쯤 이다.
평일저녁 25,000원을 받으며 사람이 텅텅빌 바에야 음식의 수를 조금 줄이더라도 가격을 낮추어 사람이 많도록 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갑지기 커진 씨푸드 시장은 생각보다(얼마전 불었던 웰빙 열풍에 의해 사람들이 육류보다는 씨푸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던게 큰 이유라한다. 또한 불경기로 인해 뷔페를 선호하게 되었다 한다.) 수익성은 그리좋지 않다고 한다. 일단 씨푸드는 유통기한이 길지 못하여 식재료 비용이 많이 들고, 또한 원가가 비싸다고 한다. 거기다 인건비, 기타 잡비까지 더한다면, 실예로 LG패션이 인수한 마키노차야도 월매출이 10억이 넘었지만 마진율이 너무 적어 매장을 오픈한지 7개월만에 회사를 넘겼다고 한다.
또한 씨푸드 뷔페의 경우 다른 전문점과 달리 양식, 중식, 한식, 샐러드, 면, 스시, 롤, 사시미 등 다양한 음식을 즉석에서 조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인력도 각 음식별 전문 조리사를 채용해야 하지만 인력확보와 관리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한다.
위생문제도 해산물은 유통 및 매장 보관 뿐 아니라 해동, 조리과정, 바에서의 보관 등 모든 과정에서 오염률이 높고 직접 손으로 만드는 메뉴가 많다 보니 개인위생 상태에 따라서도 위생문제가 발생할수 있는것이다.
이와 같이 많은 문제점을 극복하여야만 씨푸드 뷔페가 유지, 번창할수 있을텐데 그렇기위해선 해산물 대량구매를 통해 원가 절감, 차별화된 메뉴와 맛을 유지, 믿을 수 있는 위생관리 등이 동반되어야 할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이 많던 적던 씨푸드바 가격은 평일저녁은 부가세 포함 25,000원쯤 이다.
평일저녁 25,000원을 받으며 사람이 텅텅빌 바에야 음식의 수를 조금 줄이더라도 가격을 낮추어 사람이 많도록 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갑지기 커진 씨푸드 시장은 생각보다(얼마전 불었던 웰빙 열풍에 의해 사람들이 육류보다는 씨푸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던게 큰 이유라한다. 또한 불경기로 인해 뷔페를 선호하게 되었다 한다.) 수익성은 그리좋지 않다고 한다. 일단 씨푸드는 유통기한이 길지 못하여 식재료 비용이 많이 들고, 또한 원가가 비싸다고 한다. 거기다 인건비, 기타 잡비까지 더한다면, 실예로 LG패션이 인수한 마키노차야도 월매출이 10억이 넘었지만 마진율이 너무 적어 매장을 오픈한지 7개월만에 회사를 넘겼다고 한다.
또한 씨푸드 뷔페의 경우 다른 전문점과 달리 양식, 중식, 한식, 샐러드, 면, 스시, 롤, 사시미 등 다양한 음식을 즉석에서 조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인력도 각 음식별 전문 조리사를 채용해야 하지만 인력확보와 관리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한다.
위생문제도 해산물은 유통 및 매장 보관 뿐 아니라 해동, 조리과정, 바에서의 보관 등 모든 과정에서 오염률이 높고 직접 손으로 만드는 메뉴가 많다 보니 개인위생 상태에 따라서도 위생문제가 발생할수 있는것이다.
이와 같이 많은 문제점을 극복하여야만 씨푸드 뷔페가 유지, 번창할수 있을텐데 그렇기위해선 해산물 대량구매를 통해 원가 절감, 차별화된 메뉴와 맛을 유지, 믿을 수 있는 위생관리 등이 동반되어야 할것이라 생각한다.
PS. 씨푸드뷔페도 좋지만 요즘 주위에 저렴한 회전초밥집이 많던데 거기에 자주가야겠다
메인요리 하나 시키고 씨푸드바 하나 먹었는데 뭐 65,000원이나 나오냐 -_-...
일단 눈물좀 닦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인요리 하나 시키고 씨푸드바 하나 먹었는데 뭐 65,000원이나 나오냐 -_-...
일단 눈물좀 닦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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