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일 토요일
컨텐츠를 판매하는 자판기 _ SONY
SONY 하면 플레이스테이션, 브라비아, 워크맨, 소니스타일등으로 한때 일본전자 제품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물론 지금 내 주위를 봐로 플레이 스테이션 부터해서 MP3등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중 한두개 이상은 소니 제품이 있을것이다.
이러한 소니가 요즘 플레이스테이션3를 내놓고 게임산업에서 적자를 보는등 뻘짓을 하고 있어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포스팅하는 내용의 자판기도 뻘짓이 아닐까 해서 그 안타까움은 2배가 되가고 있다.. ㅠㅠㅠㅠㅠ
소니와 유니버셜이 공동으로 'POP'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제작한 자판기로 음악과 동영상을 판매하는 자판기이다. 이름은 '인스턴트 엔터테인먼드 24/7' _ 여기서 판매되는 컨텐츠를 메모리카드나 USB, PMP등 휴대기기에 저장할수 있다고한다. 물론 우리나라같이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에서는 쓸일이 거의 없겠지만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은곳에서는 나름 쓸모가 있겠다고 생각되지만 업데이트나 기계관리등을 봤을때 과연 현실성 있는것일까 생각된다. 기계도 비싸보이는데 ㅡㅡ
출처 : http://www.engadget.com/2008/10/31/sony-and-universal-launching-pop-instant-entertainment-vending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